건축전기설비

코로나 현상 및 방지대책

조명 _사무실,가정,업소 인테리어조명 취급합니다. 2021. 3. 15. 13:35

1. 코로나 현상이란

 전선로나 애자부근에 임계전압 이상이 가해지면 공기의 절연이

 국부적으로 파괴되어 낮은 소음이나 엷은 빚을 띠면서 방전되는 현상

 

1)파열극한 전위경도

 -직류: 약30kV/cm

 -교류: 약21kV/cm(실효값)

2. 코로나 임계전압

 

    • m0 : 전선표면계수
      (매끈한 단선 : 1, 거친단선 : 0.98~0.93, 7본연선 : 0.87~0.83, 19~61개연선 : 0.85~0.80)
    • m1 : 기후에 관한 계수 : 맑은 날씨 1.0, 안재 및 비오는 날 0.8
    • δ : 상대공기밀도 기압을 b(mmhg), 기온을 t℃라 하면

      b의 값은 토지의 높이에 따라 달라지며 개략값은 표와 같다.

표고m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기압 b
[mmHg]

760

711

668

627

590

555

521

489

  • d : 전선의 직경(㎝),
  • D : 선간거리(㎝)

식에서 알 수 있듯이 전선의 굵기가 커지면 코로나의 임계전압이 높아져서 코로나의 발생은 억제된다.

반대로 전선이 가늘어지면 코로나의 임계전압이 내려가서 코로나가 일어나기 쉬워진다.

  • 송전선로의 설계에서 임계전압을 좌우하는 것은 선간거리와 전선의 반지름인데, 그 중에서도
  • 전선의 반지름이 큰 영향을 미친다. 345KV를 넘는 송전선로에서 중공동선이나 ACSR선이 채택되는 것도 바로
  • 이 때문이다

3.방지대책

전선의 표면 전위경도, 표고, 전선표면조건, 기후조건, 시간 등 외에 먼지 등 이물질이 전선 표면에 접촉되어 돌출부가 생길 경우 코로나 영향이 심화된다. 그러나 코로나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코로나 발생의 임계전압을 상규전압 이상으로 높여주면 된다.

  1. 굵은 전선을 사용한다.
    전선을 굵게하면 표면의 전위의 기울기는 완만하게 되어 코로나의 임계전압은 올라가서 공기의 절연은 튼튼하게 된다. 만일 가는 전선을 사용하면 반대로 전위의 기울기가 급해져서 주위의 공기의 절연은 약해진다.
  2. 복도체를 사용한다.
    복도체라는 것은 각상의 전선을 2가닥 이상으로 나누어서 비교적 가는 전선을 사용하면서 코로나의 임계전압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복도체는 단선의 경우와 비교해서 선로의 작용인덕턴스는 줄어들고 정전용량은 증대되기 때문에 송전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3. 가선금구를 개량한다.
    표면이 거칠거나 예리한 경우에는 코로나의 발생이 쉬워지므로 이에 대한 대책으로 금구류의 표면을 완만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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